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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이용해 투자를 하고 싶은데 뉴스에서 사기를 당한 경우를 들으면 겁이 나기도 하는데 금 투자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방법 중에 금 현물 ETF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금 투자하는 다섯 가지 방법
첫 번째,은행에서 만드는 ‘ 골드뱅킹.’쉽게 만들 수 있지만 사고팔 때 수수료1%를 내야하고 차익을 보면 15.4%의 세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수수료도 비싸고 세금도 비싸서 금 투자 방법으로 비추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금 펀드. 펀드니까 CMA나 위탁계좌에서 쉽게 매수를 할 수 있지만 금광회사의 주식을 사는 개념이라서 금 가격과 동일하게 움직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펀드를 잘 고르면 금 각겨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기는 하지만 장기간 갖고 있으면 보수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세 번째, 국내주식시장에서 사는 ‘금선물 ETF’. ETF니까 주식을 살줄만 안다면 주식을 사듯 쉽게 금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펀드대비 보수가 낮은 것은 장점이지만 우리나라에 상장된 것은 대부분 헷지가 된 것들이어서 달러투자를 베이스로 해서 갈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미국 주식시장에서 사오는 금 ETF. 미국 시장에 상장된 것을 사니 세상에서 가장 큰 금 ETF로 달러로 그대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보수도 낮고 심지어 금선물이 아닌 금현물을 담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익이 많이 나면 양도세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한국거래소에서 만들어 놓은 KRX 금현물. KRX금현물은 증권사에 전용계좌를 만들고 ,1g씩 사서 담을 수 있고, 많이 모으면 출고 신청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차익에 대해서 유일하게 비과세를 해준다고 합니다. 많이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증권사 수수료가 0.2~0.3%정도 수수료를 내야하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2. 금을 사야하는 이유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금융시장에 위기가 오면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도 가장 잘 방어하는 자산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시장에 돈이 많아져서 유동성이 많아지면 금의 가치는 오르기 때문에 안전자산이라고 합니다. 변동성이 작다는 개념이 아니라 위태로울 때 올라줘서 안전자산이라고 합니다. 달러와 금의 차이점은 달러는 가지고 있는 동안 이자를 주고, 금은 안 준다고 합니다. 환율이 별로 안 올라도 달러는 오래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 금을 차익이 나지 않으면 나에게 아무것도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갖고 있기 힘든 자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가 양적완화로 시중에 돈이 너무 많아지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지금 금리가 올라가는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금을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했던 비트코인조차 아직은 위험자산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팬데믹 사태로 세상에 혼란이 생기니까 금값이 오르는 것을 보게 되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금값이 다시 오르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금은 귀금속이 맞습니다. 전체 금수요의 절반 정도는 장식구로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 나머지 절반을 금융자산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거나, 투자를 하거나 하는 수요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화폐로 사용되어 왔던 금은 해마다 채굴되는 금의 양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 금의 가격이 움직이는 것은 공급이 아닌 수요로 ,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는 자산으로의 수요는 경제가 위태롭다고 느낄 때 높아지게 되면서 금값이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내 투자에 있어서 안전자산으로의 역할이 금에서 기대하는 첫 번째 역할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역할의 금은 전통적인 자산인 주식과 채권 이런 것과 성격이 너무 다르다는 제3의 자산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금은 주식, 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상관간계가 마이너스이거나 낮은 자산들끼리 섞여야 한다고 할 때 , 다른 것들이랑 상관계수가 낮으니 포트폴리오에 넣기는 너무나 좋은 자산이 금이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짤 때 주식, 채권 ,금, 현금 이렇게 부르는 이유라고 합니다.
3. KRX금현물 ETF 장점과 단점.
KRX금현물시장을 이용하려면 증권사에 전용계좌를 열어서 ,돈을 이체해서 사야 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 IRP, ISA에서 매수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 KRX금현물이 가지고 있는 가장 주요한 한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KRX금현물ETF는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은 상당히 해소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들어온 돈으로 KRX금현물 시장의 것을 사 담는다는 의미로 , ETF 주식시장에서 바로 매매할 수 있도록 상장시켜놨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장점 첫 번째, 전용계좌가 필요 없음. 전용계좌가 아니라 어디서든지 매수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계좌, 연금저축, IRP, ISA에서 매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KRX금현물계좌가 가지고 있는 제약을 풀어준 셈이라고 합니다. 연금저축이나 ISA에서는 금선물ETF를 담았고, IRP 안에서는 금투자를 못했다고 합니다. IRP는 선물을 추종하는 ETF는 담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KRX금현물 ETF는 IRP계좌에 담을 수 있고 70%까지고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점 두 번째, 달러로 투자. KRX금현물은 국제 금 가격이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그걸 원화로 다시 환산해서 거래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달러에 연동되어 있는 자산이라는 뜻으로 그대로 ETF로 담아 왔기 때문에 이 상품을 달러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 달러 환율의 변동이 ETF의 가격에 반영이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금선물ETF는 모두 이름 뒤에 H가 붙여져 있다고 합니다. H의 의미는 원 달러 헷지라는 의미로, 원 달러 환율의 변동 그 자체가 ETF의 가격에는 최대한 영향을 안 주도록 세팅이 되어 있다는 것에는 H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가들은 달러 투자를 베이스로 두고 가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달러 노출이 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장점 세 번째, 낮은 거래 수수료. 요즘 ETF를 매매할 때 대부분 ETF 매매 수수료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단점을 살펴보면 단점 첫 번째,ETF로 과세된다. KRX금현물로 과세가 되는 것이 아니라 ETF로 과세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KRX금현물로 한다면 비과세지만 , KRX금현물ETF는 KRX금현물을 담은 것이지만 , 형태는 원자제를 품고 있는 ETF이기 때문에 차익에 대해서 15.4% 배당소득세를 과세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세측면에서 연금저축이나 ISA,IRP 계좌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점 두 번째, 보수가 있다. KRX금현물을 이용해서 금을 담으면 금은 보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KRX금현물ETF는 ETF이기 때문에 보수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보수는 0.5% 정도로 나오는데 보수를 비교해보면 금ETF의 완전 압도적인 대장격인 KODEX골드선물이 0.68%보다는 낮고, TIGER골드선물 0.39%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점 세 번째,골드바로 인출이 불가. KRX금현물을 펀드의 형태로 담고 있는 것이지 , 간접투자로 그걸 직접 갖고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기존에 가능했던 금의 실물출고, 골드바 출고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금을 아주 오래 1g씩 모아서 나중에 골드바로 출고해서 집에 모셔놔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면 안 된다고 합니다.
4. 금현물ETF 활용방법
금 가격 있는 그대로 추종하고자 한다면 KRX금현물시장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금 투자 방법이라고 합니다. KRX금현물시장을 ETF에서 한다고 하면 연금저축이나 IRP, ISA에서 금투자를 기존의 금선물ETF로 하고 있던 분들은 금현물ETF로 바뀌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선물이라는 것은 현물보다는 거래의 과정에서 항상 좀 더 높은 비용이 들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선물은 기본적으로 현물보다 조금 더 가격이 붙어 있고, 거기에 롤오버 비용도 주기적으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반영이 되어서 장기적으로는 현물보다는 항상 불리한 구조라고 합니다. 금ETF를 고를 때는 시총이 크다는 이유로 KODEX골드선물을 고르지 말고, 보수가 낮은 TIGER골드선물을 고르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많이 추천을 했지만, 이제는 KINDEXKRX금현물ETF를 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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