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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 쿠팡과 스마트스토어 사이에서 어느 곳에서 시작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쿠팡의 늦은 정산과 안 좋은 정보로 도전하기 꺼려지는 것에 반해, 스마트스토어는 처음 시작하는 판매자에게 무료 수수료 지원 등을 해주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를 먼저 시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쿠팡과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잘 알아보고 어느 오픈 마켓으로 시작하면 좋을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쿠팡 특징 정리
물류의 형태를 정리해 보면 첫 번째, 1PL. 1차 물류 (1PL)은 기업이 직접 물류를 처리 하는 방식을 말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2PL. 2차 물류 (2PL)는 기업 내 자회사 혹은 계열로 분리하여 모 기업의 물류를 처리하는 방식. 세 번째,3PL. 3차 물류(3PL)는 물류 전문 기업으로 여러 회사를 상대로 물류 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말 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4PL. 4차 물류(4PL)은 3PL+IT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형태로 주문, 배송, CS를 처리해 주는 통합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는 3PL이라고 합니다.
쿠팡의 가장 큰 특징이 3PL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4PL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PL은 3PL에 IT솔루션을 결합한 형태로 대표적인 로켓그로스, 스마일 배송, 네이버 도착보장이 4PL로 주문, 배송, CS 시스템을 제공하는 물류형태라고 합니다. 오픈마켓 회사에서 직매입을 해서 물류를 운영하는 방식이 로켓배송, 스마일 배송, 슈팅배송이 있다고 합니다.
쿠팡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첫 번째, 매출 1위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잘 팔리는 곳에 물건을 팔아야 매출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쿠팡 시장에 도전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전 국민이 활용하고 있고, 유료회원이 140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식품 개인용품 구매가 주로 이루지만 대부분의 카테고리 매출이 상향곡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쿠팡 파트너스를 활용한 유튜버들의 등장으로 전환고객수가 높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역으로 쿠팡파트너스 제안을 통한 유튜버 광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빠른 배송과 무료 반품 및 교환 , 가격적인 메리트, 쿠팡 상품 리뷰, 상품 추천 기능으로 구매자들에게 확실한 이득이 있고 광고 전환률을 높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오전 8시에서 9시 ,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 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이 쿠팡의 80%이상의 매출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구매자 비율이 직장인, 30대 이상, 기혼자의 매출이 높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 서울, 부산, 경기 매출이 가장 놓은 편이나 25년 이후 물류 시스템의 확충으로 지방매출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2. 쿠팡과 스마트스토어의 차이
쿠팡과 스마트 스토어를 유아용품, 생필품, 의류, 티비에서 나왔던 상품, 배송이 빠른 상품과 같이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비교를 해 보면 유아용품은 쿠팡에서 많이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유아용품은 쿠팡에서 많이 사는 편이라고 합니다. 생필품 역시 쿠팡에서 많이 산다고 합니다. 의류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TV에 나왔던 상품은 쿠팡에서 사는 경우도 있지만 네이버 검색을 통해 대부분 스마트스토어에서 산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TV에서 봤기 때문에 정확한 상품 키워드를 모르기 때문에 검색을 할 수가 없어서 쿠팡에서는 구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네이버 자료 검색을 통해 상품에 대해 알아본 후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빠른 배송을 선택할 때에도 당연히 쿠팡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쇼핑 앱은 구매를 위해서 실행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쿠팡 역시 쇼핑 앱라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 안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검색, 상품탐색들을 같이 하기 때문에 쿠팡보다 구매 전환율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자들은 자주 사고 잘 아는 상품은 쿠팡에서 구입을 하고, 잘 모르는 상품은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3.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장점과 단점
스마트 스토어의 장점 네 가지. 첫 번째, 6% 대의 저렴한 수수료. 두 번째, 네이버페이 고객 보유. 세 번째, 국내 1위 검색엔진. 네 번째, 사업자등록증 없이도 시작이 가능한 쇼핑몰. 다섯 번째, 빠른 정산주기.
스마트스토어 단점 다섯 가지. 첫 번째, 과열화된 가격경쟁과 많은 판매자. 두 번째, 네이버 외에 타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되지 않는다. 세 번째, 자주 사는 상품보다 잘 모르는 상품을 구매하며 구매 전환율이 쿠팡에 비해 낮은 편이다. 네 번째, 상품등록이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다섯 번째, 잦은 카테고리 개편으로 갑자기 상품이 검색이 안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스마트스토어는 변수가 많이 생기는 스토어라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스토어 상위 노출은 오랫동안 운영했던 판매자들의 상품은 상위 페이지에 몇 개씩 노출이 잘 되지만 신생 판매자들이 상품은 상위 페이지에 거의 올라가지 못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신규 스토어도 상위에 밀어주는 것이 있어서 고르게 보여주는 것이 있었지만 요즘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상품들을 더 많이 노출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검색자동해 주는 AI봇인 큐브라는 서비스를 시작해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큐브에게 명함 살 때 어디에서 사야 되냐고 물어보면 이때까지 리뷰랑 구매수를 비교해서 제일 좋은 네이버 상품을 노출을 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말은 잘 나가는 스토어의 상품만 계속 노출을 시켜준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규 판매자가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 판매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쿠팡의 장점 여섯 가지. 첫 번째, 구매 전환율이 높다. 두 번째, 상품등록의 편의성이 있다. 세 번째, 오픈마켓 최저 수수료. 네 번째, 시스템만 잘 활용하면 스마트스토어보다 저렴할 수 있다. (쿠팡 마이샵 기능 활용) 다섯 번째, 로켓배송으로 손쉬운 판매 가능하다. 여섯 번째, 아이템 위너 제도.
쿠팡의 단점 세 가지. 첫 번째, 늦은 정산주기 최대 60일 ,선 정산 시스템 활용 가능하다. 두 번째, 반품, 교환 등 고객편의 위주로 되어 있어 선 환불 후 조취를 해야 한다. 세 번째, 아이템위너 제도로 판매상품의 리뷰를 빼앗길 수 있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광고비를 얼마 쓰겠다고 하고 그 금액으로 광고를 하지만 쿠팡은 캐시를 사서 광고비를 정산될 돈에서 뺀다고 합니다. 후불로 광고비를 마이너스 시키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를 잘 운영하지 못한 다면 정산 받을 때 정산 받을 돈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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