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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펀드의 모든것 1. 연금상풍의 종류, 판매처와 설명 2. 연금펀드의 운용방식, 시장현황 3. 연금펀드의 장점과 단점

 

연금하면 보험사에서만 가입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연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연금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연금 상품의 종류, 판매처와 설명

 

연금 상품은 금융사에 계좌를 열고 내가 돈을 넣어서 나의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연금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금 상품의 기본적인 분류하면 세제적격이 되는 3가지.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으로 나뉘고, 세제비적격 2가지연금보험과 변액보험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세제적격13.2% 또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군으로 세제비적격은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아니라 10년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세제비적격은 보험사 상품만 있고, 세제적격은 은행, 증권, 보험사 이 3곳 모두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연금저축신탁연금저축펀드를 둘 다하고 하고, 증권사연금저축펀드만 개설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보험사연금저축보험세제비적격연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금펀드에 대해 살펴보면, 일반 연금펀드는 이름 그대로 펀드를 매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일반펀드‘ETF’를 둘 다 매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두 개의 상품군은 보수적에서 공격적으로 까지 매우 넓은 투자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펀드들 중에서 내가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을 골라서, 원하는 스타일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CMA에 현금을 넣어 두는 것과 비슷한 MMF도 가능하고 채권이 많은 채권형 펀드, 주식이 많은 주식형 펀드, 섞여있는 혼합형펀드, 해외지수를 따라가는 해외ETF, 국내섹터에 집중되어 있는 섹터ETF, 자산배분이 되어 있는 펀드도 있고, 리밸런싱까지 해주는 TDF 등 온갖 것들이 다 있다고 합니다. 이 계좌에서는 법적으로 레버리지나 인버스같은 파생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펀드나 ETF는 매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금펀드 안에서 웬만한 펀드는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펀드 외에 다른 것은 매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개별주식 매수 할 수 없고, 해외주식 안되고, 채권도 안 되고 ,ELS도 안된다고 합니다. 펀드나 ETF를 통한 간접투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증권사별로 현금 보유도 허용하지 않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2. 연금펀드의 운용방식, 시장현황

 

연금펀드의 운용방식을 살펴보면, 연금펀드라는 것은 상품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연금펀드라는 계좌의 종류를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증권사는 고객들에게 이계좌를 열어서 줄 뿐이고, 이 계좌에 돈을 얼마나 넣고, 그 돈으로 어떤 펀드를 살 지는 계좌주본인이 정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상품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그 누구도 책임을 져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좌를 개설하고 펀드를 추천해 달라고는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그 펀드가 수익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다른 것을 바꿔야 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은 스스로 직접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금펀드는 이 계좌의 입금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세액공제 금액이 다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연금펀드 계좌 속에 400만 원을 넣어서, 내년 1월에 세액 공제 받을 수 있는 528,000원 확정은 돈을 넣는 오늘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넣은 400만 원을 운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올해 안에 1,000만원 이득이 나던지, 혹은 손실이 되어서 10만 원 되든지에 상관없이 세액공제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정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인 만큼 수시고 금감원에서 연금시장 현황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보도 자료는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언제든 시장현황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파악이 매우 수월한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3. 연금펀드의 장점과 단점

 

연금펀드의 장점4가지. 첫 번째 장점, 투자. 투자는 손실 리스트를 감내하기 때문에 높은 기대수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나를 위한 연금자산이기 때문에 넣는 돈보다 미래에는 훨씬 커져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같고 펀드를 하는 것으로 , 연금저축 삼총사 중 연금펀드만이 정해진 수익률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금융기관에서 보증해주는 수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투자형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노후에 쓸 자금을 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시장이 가지고 있는 장기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으로 ,내가 잘 운용해서 그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어서 ,나중에 찾아 쓸 노후자산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하고 운용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01년도에 40A씨가 57세가 될 때 까지 17년 동안 매월 30만원 연금저축을 했고, 그 후 10년으로 나누어 수령신청을 했다고 가정을 해 볼 때, 연금펀드 평균수익률은 6.3%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세액공제 혜택을 본 것을 수익률에 반영하게 되면 평균 수익률은 7.7% 정도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연금 수령할 때 내는 연금소득세를 빼게 되면 세후 수익률은 평균 7.1%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시중의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졌지만 시장에서는 꾸준하게 좋은 장기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이 없으면 연금펀드를 시작하자마자 시장 상황이 안 좋아서 힘든 시간이 바로 시작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하락도 있고, 회복도 있고, 성장도 있고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연금 펀드를 준비한다면 은행의 일반적인 상품들을 활용해서 노후자금을 모으는 것보다는 적어도 훨씬 수익률이 놓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점이 연금펀드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장점 두 번째, 저 비용. 연금펀드는 계좌 자체적으로는 아무런 수수료나 보수를 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금펀드 안에서 선택하는 펀드에 따라 펀드 고유의 보수만 나갈 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든다면 식당에 들어가서 입장료 없이 들어가 비싼 음식과 싼 음식 마음껏 시켜 먹는 것처럼 연금펀드 역시 입장료는 없고, 연금저축을 개설하는 것에는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금펀드를 개설해 놓고 10만 원 입금을 하면 그 계좌 속에는 10만원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계좌 속 10만 원 만큼 펀드를 살 수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계좌 속 돈으로 펀드를 사면 그 펀드가 시간이 지나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그 펀드 속에서 발생한 보수는 수익률에 반영이 되게 된다고 합니다. 따로 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금펀드는 보수가 낮은 것은 0.2%부터 높은 것은 2% 가까이 아주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연금펀드는 펀드의 보수 외에는 아무것도 떼지 않는 저비용 상품이라고 합니다. 보수는 펀드를 가지고 있는 기간에 대해서 나가는 것으로 , 계좌를 개설할 때, 저축금 입금을 할 때, 중도인출을 하거나, 펀드 변경을 하거나 ,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용이 없다고 합니다. 펀드의 보수만 내면 나머지의 세제혜택과 나머지의 수익은 내가 다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금펀드 장점 세 번째, 내 손으로 선택. 내가 선택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합니다. 증권사는 계좌를 개설해 주고 , 수백 개의 펀드 라인업을 갖다 줄뿐, 선택은 이 많은 펀드들 중에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담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증권사 추천에 의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산배분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ETF도 가능해져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엄청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귀찮으면 자산배분이 되어있는 TDF를 매수하거나, 외부 자문사에 비용을 주고 내 포트폴리오를 맡겨버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을 못 믿겠다면 로보어드바이저에게 맡기면 포트폴리오를 다 짜 준다고 합니다. 장점 네 번째, 자유로운 저축방식. 연금저축은 저축금 조절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연금펀드가 아닌 다른 상품들은 가입하는 개념의 상품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입이라는 것은 계약을 말하는 것으로, 그 계약이라는 것은 내가 맞춰 지켜야 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 의무를 지키지 못했을 때는 패널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연금펀드는 계좌를 말하는 것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유적립식 스타일의 계좌가 생기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계좌를 개설 할 때도 한도만 설정해 놓은 것이고, 그 한도만 넘지 않는 선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내가 원하는 시점에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연금펀드의 단점 첫 번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연금펀드로 완전한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로 채권에 투자를 하든, 주식에 투자를 하든, 부동산에 투자를 하든, 모두 시장이라는 곳에 돈을 투자를 하는 것으로 투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투자의 손실이 커진다고 다른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금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과거의 통계들로 보면서 매우 솔깃하지만 이 수익률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스토리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은 수익률 안에서 수많은 등락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노후자산으로 투자할 자신이 없다고 하면 무리하게 개설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단점 두 번째, 심리적 안정감이 떨어진다. 손실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연금펀드의 수익률이 상당히 좋다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사장의 다양한 원인 때문에 높은 수익률 유지하던 것이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금펀드는 적립하는 수 십 년의 기간과 이걸 수령하는 10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시장에 담겨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시장이라는 것은 중간 중간 계속 이벤트들이 발생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불안감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길게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더 높은 수익을 줘왔기에 그런 믿음으로 힘들어도 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단점 세 번째, 운용부담.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내가 직접 운용을 하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스스로가 다양한 투자를 계속 할 사람이라면 장기적인 운용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연금펀드만 하고 다른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장기간 계속 확인을 하고 계속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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