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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줄여서 소진공은 소상공인이 가방 많이 이용하는 대출기관이라고 합니다. 지원방식과 신청 시기 그리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받을 때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지원방식의 차이
신용보증재단의 경우에는 신용보증재단이 사업자대표에게 보증을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업자 대표는 이 보증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은행 대출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걸 흔히 보증부대출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사업자 대표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직접대출. 직접대출은 소진공이 은행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소진공이 직접 자금을 사업자 대표에게 대출을 지원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대리대출. 대리대출의 경우에는 소진공에서 승인을 받으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이 확인서의 내용은 사업자 대표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는 몇%로 적용하고, 만기는 몇 년을 적용하는 우대사항이 적혀있는 확인서라고 합니다. 즉 소진공인 은행에 요청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자에게 이자와 금리를 , 금리와 만기를 우대해주라는 내용이 확인서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2%금리와 1년 거치, 4년 분활상환으로 지원을 해주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확인서는 보증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확인서만을 가지고 사업자 대표가 은행을 간다고 해도 은행은 이 확인서는 담보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요청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사실상 보증부대출로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대리대출은 금리와 만기 등을 우대받는 보증부대출이라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대리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소진공에서 확인서를 받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사업자대표가 방문해야 되는 기관이 2곳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2.신청 시기
신용보증재단 같은 경우에는 사업자 대표가 원할 때 언제든지 상시적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자금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유선을 전화를 해서 신청을 하거나 방문을 통해서 하거나, 소액이라면 모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고했던 매출 등을 통해 심사를 받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같은 경우에는 비상시적으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매월 반기 혹은 분기로 공고가 올라온다고 합니다. 공고마다 언제까지 자금을 신청하라고 공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 신청기간이내에만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대출 같은 경우에는 소진공이 직접 자금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대출과는 다르게 보증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정책자금이기 때문에 시중은행의 일반적인 사업자 대출보다 금리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접대출을 받으려 한다면 예전 공고문들을 잘 참고해서 공고가 뜨면 바로 신청을 할 수 있게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리대출 역시 공고가 나온 기간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직접대출 만큼은 아니지만 대리대출도 시중 은행의 고금리 금리보다 금리 인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역시도 미리 신청 공고문을 확인해서 준비에 필요한 서류들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잘 받는 방법
신용보증재단은 재단에서 바로 대출을 바로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증서를 발급해주면 그것을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출 신청 전에 알아야할 네 가지 대출 잘 받는 방법을 살펴보면 첫 번째, 5천만 원 이하만 가능. 재단을 작은 금액으로 많이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서 보통 5천만 원 이하로 자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신용보증재단에 가야할 업종은 제조업이 아니고 매출 5억 이하의 업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대출 잘 나오는 사업자. 재단이 좋아하는 사업자는 업력이 5년 이상, 임차보증금 1000만 원 이상, 살고 있는 곳이 1년 이상 거주를 하고 담보가 가능한 경우, 카드론 2개 이하 현금서비스 30만 원 이하인 경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가 아니라서 자금 신청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세 번째, 대출 잘 안 나오는 사업자. 재단에서 자금 받기 어려운 경우는 신용점수가 나이스 기준 740점 이하, 압류 가압류 연체 세금체납이 있는 경우, 법인인데 1년 안에 대표자 변경이 있는 경우, 매출 대비 기 대출이 너무 많은 경우로 대출받는 것이 불안한 경우라면 방문 전에 미리 유선 상담부터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 상담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 재단에 상담 하려 가는 대표는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일을 벌고 있는 지에 대해 자세히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질문을 하면 세무사가 알아요, 매장에 자주 가지 않아서 모르겠다는 식으로 대답을 하면 대출 받을 생각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대출을 받을 때 기관에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보고 내가 어떻게 잘 보여야 내가 돈을 잘 빌릴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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